지혜의 영역, 경청

경청 (양장) 조신영, 박현찬 | 위즈덤하우스 | 20070502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두번째 읽는 책이라 줄거리에 대한 부분은 생략하고
다시 이 책을 들게 된 건 '경청'이라는 단어 때문에
내가 스스로 잘 들어주는 사람인가를 생각해 봤을 때,
가장 다가 오는 말은
아라비아 속담이라고 인용하는 부분이었다.

-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영역이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으면 타인의 말을 듣기만 해도 되는 건데 
난 그런 사람인가
생각해 보게 만든 내 마음을 찌르는 한 문장......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