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가을 바람을 쐬다 생각난 바람의 언덕

자소월 2011. 9. 7. 00:52

 

 

두 군데의 도서관을 다녀오고

컴 앞에 앉아서 해야 할 일들을 하고 있는데

바람이 가을 바람이

시원하다 못해 약간 서늘하기도 한 바람에

떠오른 바람의 언덕

 

거제 바다를 보며 서 있는 풍차,

머무른 시간은 짧았으나 

참 아름다운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