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하루 삼시 세끼에 블로그가 밀리다

자소월 2012. 1. 25. 00:06

아들 학교 방과후 수업이랑 피아노 간 사이에

 

열심히 운동을 좀 해 보려 했더니

 

저녁 시간에 아들이랑 좀 놀아보려 했더니

 

그랬더니만

 

블로그가 찬밥이 되어버렸다.

 

가장 큰 이유는

 

삼 시 세끼 밥

 

겨울 방학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서 잘 먹여야 크겠단 생각에

 

올 인~~~~~~~~~~~~~~~~~~~~~~~~~~~~~~~~~~~~!

 

하루에 꼬박 하는 그 방과후랑 피아노 땜에 점심 시간이 어중간해져서 ㅠㅠ

 

의도랑 다르게

 

가끔 점심을 건너뛰기도 한다. ㅠㅠ

 

며칠 안 남은 방학이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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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봄방학이 남았지만

 

뭐, 겨울방학보단 짧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