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박효신, 새 싱글로 돌아오다

자소월 2010. 9. 15. 02:35

 

 

 1집, 해줄 수 없는 일

그 테잎을 늘어나게 들었던 나의 직장시절이 있었다.

한동안 그의 노래에 빠져서 테잎이 늘어날 정도로

지금이라도 내가 학창시절부터 모아온 테잎 상자에 고스란이 있을 내 손 때 묻은 그의 노래들

 

새 신곡이 나왔다, 안녕 사랑아....

 

'눈의 꽃'보다 훨씬 더 편한해지고 농익은 그의 보컬이 지금의 계절과 딱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