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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긍정적인 자기표상 과 부부관계와 부모와 자녀 관계에 대한 강의문

자소월 2012. 1. 5. 04:14

제가 참 여러군데 다니면서 강의는 잘 들으러 다니는데요..

강의 듣다보면 심리학의 오묘한 세계도 맛보게되고 이게 참 중요하다 생각도 듭니다.

 

어쩜 다들 다른 강의를 하시는데..결론은 비슷한지..그런 생각도 들고요

 

출첵 중에 자존감에 관해서 쓰여진 글을 보고 강의 들은  생각나서 강의중 젤로 좋아서 제가 잘 간직하고 있는 내용을 적어보려구합니다.

 

긍정적인 자기표상심어주기가 상담가로써 젤로 중요하다고 하셨네요.

이건 긍정적인 착각을 하고 살게 하기라는데요.

"나는 뭐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이야. 나는 집중력이 있는거 같아. 나는 친구를 잘 사귀는 사람이야. 나는 참 정직한

사람이야. 나는 공부하는 것을 지겨워하지않는 사람이야. "

이런 느낌을 스스로 갖고 살면 정말 사람은 자기의 느낌대로 되어가고 변해가는 것을 볼 수있답니다.

 

잘하지 못해도 잘하는 아이로, 부모님의 기대에 못 미치면 부모님이 기대하는 대로 긍정적인

자기상을 심어주신다면 부모님이 바라는 자녀로 성장하게 된답니다.

(글씨는 성이없이 쓰는 아이에게) " 야 어쩜 넌 글씨를 이렇게 잘 쓰니"

등 긍정적인 메세지를 보내주어야 아이 행동도 긍정적으로 바뀐다는 거죠.

 

상담중에 나의 장점쓰기 가 있다는 데요 자기의 장점이 많을수록 긍정적인 아이일텐데요..

글씨가 서툰 아이에게 ' 이 정도면 글씨 잘 쓰는거야. 이런것도 너의 장점이 된다'고 격려하게되면

자신의 장점인 글씨체가 달라지기 시작하고..이게 바로 긍정 표상 심어주기의 결과랍니다.

강요는 고집과 긴장을 일으키지만 격려와 인정은 무엇이든 성취해 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자녀에게서 바람직한 행동이 발견될 때 따듯하게 격려해 주어 ' 할수 있다는 마음' 이 일어나도록

도와 주어야한답니다.

 할수 있다는 마음이 없는 자녀들은 자신감이 매우 부족한 학생이고 이런 낮은 자존감이 나는 못났다고

자신을 비하하거나 스스로를 존중하지 못하는 경우에 자녀들 자신의 동기, 태도, 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고, 모든것을 부정적인 관점에서 보게 되는 것이랍니다.

 

이런 부정적 자기표상이 많아지면 결과적으로 어른들이 싫어하는 각종 문제들을 일으키는데요

 

그의 신호들

중단하기 - 게임엣 질것 같으면 중단한다. 회피하기 - 자신없는 곳에 아예 가지 않는다

속이기 - 시험성적을 속이거나 남의 것을 보고 답을 쓴다

익살부리기 - 좌절감을 줄이기 위해 익살을 부린다

남 괴롭히기 - 자신의 부적절함을 감추기 위해 남을 못살게 군다

부정하기 - 해야 할 일의 중요성을 알지만 소용없다며 낮추어 말한다

합리화하기 - 시험 잘못 본 것을 남의 탓을 한다

화내기 -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화를 낸다.

 

격려와 인정속에 자신감은 키워주고 자녀에게 상대에게 좋은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도록 도와 주어야한답니다.

자녀는 강요하는 대로가 아니라 격려하는 대로 변해가고 격려와 인정은 긍정적인 자기 표상을 심어주어

자녀가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 준다는 것입니다.

 

위엣것은 자존감 긍정적인 자기 표상에 관한 건데요.. 이건 여러 자존감과 관련된 책에도 많이

나오는 내용입니다. 아이가 그렇게 하도록 하는것도 중요한데..우선 엄마부터 자존감을 갖는게 우선

과제더라구요. 밑에 부모는 자녀의 날씨..이 내용과도 통하는 내용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해야..

남들도 사랑할 수있으니까요.

 

부부는 서로의 날씨 , 부모는 자녀의 날씨

 

 아동 청소년을 만나면서 항상 중요하게 강조하는 주제랍니다.

 

사람의 마음은 금새 전달되는 특징을 가지는데 감정의 특징은 전이된다는 것이랍니다.

남편이 기분 나쁘면 부인에게 전달되어 부인도 기분이 가라앉게 되고 엄마가 기분이 나빠졌으니

자녀들이 덩달아 영향을 받겟된다는 거죠.

 

기분이 나쁘다는것 =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진다

기분이 좋다, 즐겁다 = 정서적으로 안정된다.

 

정서적으로 불안하다는것은 그 사람의 기분이 나쁜 상태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분이 나쁜 일상이 반복이 되면 자녀는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되어 우울 불안하게되고

학업에도 충실하지 못하게 된답니다.

 

자녀의 정서상태와 부모의 정서상태가 유사한 경우가 심리 검사를 해보면 나타난다는 데요

아이가 우울한 경우는 부모 중 한분이 우울한 상태라는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우울하고 기분 가라앉은 학생을 어떻게 지도해야될까요

 

1. 즐거운 경험을 많히 하게 해 주세요. 즐거운 경험 = 기부이 좋아진다 = 정서적으로 안정된다

   웃을 수있는 경험을 많이 해주어야 한답니다.

 

2. 자녀와 함께 가족활동을 늘려주세요. 자녀가 원하는 데로 해야된다는 게 중요하답니다/

자녀가 좋아하는 것을 부모님이 지지해준다면 자녀는 부모님이 내 편이라고 느껴서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느끼게 된다는 거죠.

 

3. 단호하나, 친절한 양육태도를 가지세요.

일관성있는 양육태도를 가져야하는데 엄마 아빠가 동일한 양육태도를 가져야된다고 하네요.

이건 부부 세미나에서도 나왔었는데요.. 엄마는 된다고 하고 아빠는 안된다고 하면 아이는

헷갈리고 정신적으로도 참 혼란을 가져와서 어떻게 해서든지 한팀이 되어 같은 의견을

내놓아야 아이가 바르게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부모님 모두 자녀에게 친절하고 단오한 양육

방식을 가지도록 변화하셔야 한다.

 

4. 결과 중심보다는 과정중심의 격려를 해보세요. 열심히 하는 구나 . 끝까지 해보려는 모습이 참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아이는 다소 어려운 과제를 선택해서 열심히 과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네가 열심히 햇다는 거이 더 자랑스럽구나..란 칭찬을 해야된다는 거죠

 

5. 긍정적 자기 표상 심어주기

앞에 주제가 다시 나오는 데요..자녀는 인정을 먹고 자라고 무엇이든지 할 수있다는 생각하도록

지도해 주셔야 된다는 거죠. 내면 아이 치유가 여기서 나오는데요.. 이 것도 책으로 많이

나와있고 나 자신부터 상처가 치유가 되어야 아이에게 상처 주는 행동과 말을 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6. 자녀가 스스로 선택한 일을 존중해 주세요. 자녀의 이야기를 믿고 들어주세요.

자녀를 믿어주면 자녀도 믿는대로 행동하게 된다고 하네요.. 부모가 이야기 하기 전에

자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있는 기회를 주어야

이야기를 듣고 적절한 조언을 해줄때 부모  자녀 사이는 좋은 관계가 된다는 겁니다.

여기서 공감이 나오네요.. 숱한 강의의 또다른 주제가 공감이죠.

 

7. 원만한 부부관계와 부모 자녀관계를 갖도록 해야됩니다.

자녀의 성정에 있엇 긍정적인 부부의 삶이 중요합니다. 부부의 안정된 살음 자녀의 긍정적인

삶의 그림을 그리게 합니다. 행복하지 않은 결혼 생활을 보고 자란 자녀는 결혼에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되고 독신주의로 살겠다고 하는 경우가 되는 거랍니다.

 

인생의 방향은 자녀의 마음속에 어떻게 그림이 그려지냐에 따라 달라지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자녀의 마음속에 긍정적인 그림이 그리게 됩답니다.

 

' 행복하니까 웃는다' 가 아니라 ' 웃으니까 행복하다' 란 말이 있듯이 부모님이 웃으시면

온 가족이 행복해진답니다.

 

우선 나부터..변해야 가족이 변한다는 진리가 다시 한번 떠 올리게 되네요.

 

출처 : 새미네영어학교
글쓴이 : chitcha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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