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이 너무 웃기다는 이유로 아이의 눈에 띈 책이다.
제목도 딱 재미있게 '거짓말 같은3가지 이야기'이다.
제이크 케이크
일단 이름 자체가 넘 특이하고 - 라임을 맞추었다는 정도는 알지만 -
주인공의 실제 체험이라기엔 너무 황당한 이야기지만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더 재미있어 한다고 할까?
아무도 제이크 케이크의 이야기를 믿을 수 없을 만큼
그래서 제목도 거짓말 같다고 하는 거처럼
평범한 아이가 겪는 기이한 이야기
별나고 말도 안 되는 그런
코믹하고 웃기면서 가볍게 기분 전환용으로 읽기에는 괜찮은 책이다.
폰트가 큼지막한 글씨에 컬러풀한 그림이 사이사이에 들어가 있고 그림 자체도 꽤 낯익다 싶었더니
론이 한동안 열심히 봤던 '토비터거, 나를 찾아서' 시리즈를 그렸던 화가였다.
이 거짓말 같은 3가지 이야기로 그림만 그리던 화가가 글까지, 직접 쓰고 그림을 그린 첫 이야기책이라고 한다.
아들 말로는 사람의 모습이 꽤 비슷하다고 하는데 여튼 뭔가 비슷함을 풍기는 걸 알아채서 즐거워하는 아들
교훈적이지도 않고 낄낄거리면서 웃기고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같지만
그런 점에서 더더욱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건 아닐까 싶다.
저학년 문고의 커다란 글씨에 컬러풀한 삽화와 130여 페이지의 책이지만
양장본의 책치고 딱딱하지 않으면서 금방 읽어버리게 될 정도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이다.
두꺼운 책을 싫어하면서 보기 싫어하는 아이라면 이렇게 웃기는 일로 가득찬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꾸며진 이 책으로 페이지수의 압박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을 거처럼 보인다.
제목도 딱 재미있게 '거짓말 같은3가지 이야기'이다.
제이크 케이크
일단 이름 자체가 넘 특이하고 - 라임을 맞추었다는 정도는 알지만 -
주인공의 실제 체험이라기엔 너무 황당한 이야기지만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더 재미있어 한다고 할까?
아무도 제이크 케이크의 이야기를 믿을 수 없을 만큼
그래서 제목도 거짓말 같다고 하는 거처럼
평범한 아이가 겪는 기이한 이야기
별나고 말도 안 되는 그런
코믹하고 웃기면서 가볍게 기분 전환용으로 읽기에는 괜찮은 책이다.
폰트가 큼지막한 글씨에 컬러풀한 그림이 사이사이에 들어가 있고 그림 자체도 꽤 낯익다 싶었더니
론이 한동안 열심히 봤던 '토비터거, 나를 찾아서' 시리즈를 그렸던 화가였다.
이 거짓말 같은 3가지 이야기로 그림만 그리던 화가가 글까지, 직접 쓰고 그림을 그린 첫 이야기책이라고 한다.
아들 말로는 사람의 모습이 꽤 비슷하다고 하는데 여튼 뭔가 비슷함을 풍기는 걸 알아채서 즐거워하는 아들
교훈적이지도 않고 낄낄거리면서 웃기고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같지만
그런 점에서 더더욱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건 아닐까 싶다.
저학년 문고의 커다란 글씨에 컬러풀한 삽화와 130여 페이지의 책이지만
양장본의 책치고 딱딱하지 않으면서 금방 읽어버리게 될 정도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이다.
두꺼운 책을 싫어하면서 보기 싫어하는 아이라면 이렇게 웃기는 일로 가득찬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꾸며진 이 책으로 페이지수의 압박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을 거처럼 보인다.
개설자 : 자소월 참여인 : 1명 등록상품 : 6개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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