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단계별 영어원서로 영어읽기와 쓰기를 해결!
* 영어책 어떻게 읽고 있나요?
□ 다독
□ 장르별 독서
Fiction / Non-fiction / Classic / Contemporary Literature
□ Follow Guided Reding (before, while, after reading)
□ 어휘 습득
□ Non-fiction을 통한 지식 습득
□ Reading Fluency 연습
□ 정독
□ 쓰기와 연결 및 강화
□ 독후감(Book Report / Book Review)
* 무엇을 언제, 읽어야 하나?
◆ Well-ballanced reading
Fiction / Non-fiction / Classic / Contemporary Literature
◆ In Grade 1-3 :
poetry(e.g., nursery rhymes, chants); folk tales; picture books, alphabet and counting books, pattern books, chapter books, stories such as adventure stories; humor; children's classic; and non-fiction(e.g., biography).
* Vocabulary?
저학년 Required Vocabulary Skill
1. Use phonics & spelling rules : cat
2. Sight words : he, she, a, an, the
3. High-Frequency words
4. Story words : cat
→ Readers
고학년 Required Vocabulary Skill
Vocabulary skill & strategies ↑
Use context clue
Word Structure (base, prefix, suffix)
Root words (Latin, Greek)
→ Chapter book
* Reading Comprehension Skills
* What Is Fluency?
1. Accuracy(No skipping, adding, misreading)
2. Reading Rate - Speed
3. Intonation - rising, falling
4. expression - character's feeling, story's mood
5. Punctuation - . , ! ? - " "
6. Phrasing - meaningful chunks로 끊어읽기
일단 세미나 내용 중에 핵심만 올립니다.
기탄에서 하는 영어세미나에 당첨이 되어서 다녀왔어요. 학여울역 SETEC
미리 한 시간 반 전에 출발해서 강사님과 똑같이 컨벤션홀에 들어가게 되었지요. 1등으로 ^^
매직트리하우스 단어장이 없어서 그거 받아서 아이랑 놀아봐야지 했는데...
제가 횡재를 했답니다. ㅋㅋㅋ 세미나 끝나고 추첨할 때 당첨이 되어서 scholastic children's dictionary를 받았는데 글쎄... 1등 당첨되신 분이 아이 수준에 안 맞다며 저랑 바꾸자는 거지요.
1등은 RQ club 1단계였답니다. 집으로 오는 동안 지하철에서 24권 책 다 읽고 워크북 살펴봤답니다.
살다보니 별 일이 다 있구나 싶은데 하여튼 아침 먹고 치우지도 않고 세미나 간 보람이 있더군요.
강사님은 제가 언어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박희정 선생님
늘 단정하고 멋진 분이세요. 뵐 때마다 포스가 느껴지시지요.
크게 말씀을 하지 않으시는데도 핵심을 콕콕 찍어서 알려주시지요.
각설하고 세미나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제가 리체님처럼 재미있고 아기자기하게 글 쓰는 재주는 없지만 지루하시더라도 ^^ 양해 부탁할게요.
먼저 강의 내용은 영어책 어떻게 읽어야 할지, 무엇을 언제 읽어야 할지, 또 fluency, reading comprehenstion skill에 대한 내용과 RQ club 모의 수업이었답니다.
일단 영어책 어떻게 읽고 있나요?를 통해서 제가 모자란 부분을 체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러분들도 체크해 보세요. 전 몇 개 안 되더군요. ㅠㅠ
vocabulary에서도 어떤 부분으로 접근해야하는지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구요.
무엇보다 reading comprehension skills이 픽션과 논픽션이 다른 건 알겠는데 그걸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더군요.
픽션과 논픽션 모두 main idea와 detail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과 요약하기....
또 픽션의 경우에는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서 배경, 캐릭터, 플롯이나 이벤트를 중심으로 이끌어 나아하고 또 유추를 해 보는 거라면....논픽션의 경우에는 picture clue와 caption을 이용해서 좀 더 천천히 읽으면서 나오는 어휘도 전문적이기 때문에 짚어줘야 하는 부분도 있고 카테고리로 정리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더군요.
무엇보다 논픽션의 경우에 어떤 식의 접근방식으로 다가가야 하는가를 알 수 있어서 가장 좋았던 부분입니다.
Take Twos를 샘플로 모의 수업을 해 주셨구요.
reading fluency에 있어서 phrasing을 해 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2페이지를 오디오를 틀어 놓고 일단 puctuation(문장기호)을 체크하고 meaningful chunks로 끊어 보세요. 끊어읽기를 할 때는 주어부, 술어부 이렇게 단순히 끊어 읽는 게 아니라(요거랑 많이 혼동되죠?) 의미단위로 끊어 읽는 겁니다.
그러니깐 콤마 앞에서 끊어 읽고, 내용이 달라지는 지점에서 또 and 앞에서 끊어 읽어야지요.
또 강조하는 부분은 어떻게 reader가 어떻게 읽는지 들어보고 intonation을 어떻게 하는지도 들어봐야겠죠. 아이가 readingl comprehenstion을 하고 있는지 살피면서요.
요즘 미국의 추세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는데
다음 세대에서는 reading fluency와 vocabulary를 reading 안에서 강화되는 추세라고 하시더군요.
그만큼 reading fluency가 중요하단 말씀이겠지요.
RQ club의 장점은 무엇보다 픽션과 논픽션이 골고루 담겨 있다는 것,
또 워크북과 mp3 CD, Teacher's Resource CD도 pdf 파일로 열어보고 거기에 답지도 나와 있다는 점
보통 답지 없는 워크북이 많다보니 일단 답지가 있다는 게 맘에 들더군요.
아이의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데 유아부터 초등 고학년, 중등까지도 가능할만한 단계로 폭 넓게 이루어진 점
light house, step into reading, four corners, take twos, all abroad reading이 골고루 담겨있네요.
Lexile 기준으로 어느 정도인지 나와 있어요.
12주 프로그램이던데 요번 여름 방학은 거의 반절이상 지났으니 개학과 더불어 아이와 함께 하거나
아니면 겨울방학을 이용해도 좋을 듯해요. ^^
아마도 선생님들도 좋아할 만한 책이 아닐까 싶네요. 강의하기 좋게 짜여있어서 ㅋㅋㅋ
전 그냥 아이가 넘 쉬워할만한 책이라 한 두 번 정독하게 하고 워크북 풀면서 개학을 맞이해야겠다 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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