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es from the Odyssey

 

 

데니스가 빠져있는 매직트리하우스를 듣고 나면 한 번 밀어볼까 생각하고 있는 책이다.

 

예전에 까이유 디비디를 살 때 받은 사은품으로 온 그리스 로마신화 비디오를 너무 잘 봐서

아예 디비디로 사 줄까 하는데 그거 보면서

이 책을 같이 보여주면 좋을 듯하다.

생각보다 어려울 줄 알았는데 챕터가 좀 간단하고 4개 정도니

또 책은 작은데 비해 글씨는 큼직해서 맘에 드는데

이 책은 그림이 없다... 앞 뒤에 한 장씩 빼고는

그래서 울 녀석이 도망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나 혼자 집중듣기 하고 있는데 방학이 끝나야 제대로 들을 수 있을 거 같다.

너무 유명한 Mary Pope Osborne가 쓴 거라 테잎 맨 앞에 소개가 나오고

글 읽어주는 남자분 목소리 참 매력적이다.

 

도서관 갈 때마다 깊은 샘물님을 통해 알게 된 퍼시 잭슨과 올림푸스 시리즈를 읽고 맨 마지막 챕터를 두고는 집에 와야해서 ㅠㅠ 끝이 무지무지 궁금하지만 ^^ 다음주까지 참아야지.

 

이러다가 내가 신화에 풍덩 빠질 거 같다 ㅋㅋㅋ

 

맨 앞에 지도 부분입니다.

또 맨 뒷장에 신화 주인공들을 소개하는 그림도 있지요.

 

책 내용입니다. 생각보다 글씨가 큼직해요. ^^

 

 신들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발음 기호와 함께 간단한 설명이 함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