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강국을 위한 엄마들의 역할
맘스타임의 이미정 교수의 강의 내용...
한국영어교육이 실태와 개선 및 필요성 >
삼성경제연수소, 영어의 경제학에 따르면 2005년 한국 사교육 총비용은 15조원이라고 한다.
하지만 한국인의 영어구사능력은 61개국 중 35위라고 한다.
딱 줄여서 보면....."저효율, 고비용"이라는 말.
평가 위주의 영어교습법을 바꾸어 상용화된 언어로 접근해야 한다.
현 우리나라의 위치는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핵심국
주변에 필리핀, 남아공, 싱가폴, 인도 등의 나라는 공용어이면서 교내 '교과목'으로 영어를 학습하는 나라다. EFL(English Foreign Language) 환경의 나라들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한국, 일본, 중국 등 영어변방국
엄마가 아이에게 영어교육을 해야하는 이유>
언어습득은 엄마와 가정에서 시작된다.
생후 12개월부터 언어는 뇌 안에서 발달한다.
* 영국의 심리학 교수 Ame Fernald에 따르면 아이에 맞는 엄마 고유의 톤이 아이이 심작박동을
높이며 이에 따라 언어발달이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고 한다.
* 소아정신과 의사인 Bruce Perry는 엄마,책읽는 집단에 속하면 뇌성장이 20-30% 먼저 성장한다고 한다.
어머니의 발음 걱정 해결법>
엄마의 목소리 외 비디오 , 오디오를 활용하여 자연스러운 발음을 기억한다.
결론,,,,
영어는 점수, 평가 이전에 다른 정보를 흡수하는 수단이어야 한다.
오석태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 이리저리 느낀 바에 많던 차에....
작년에 열심히 맘스타임을 듣고 교수님들이 나오던 강의를 들으며 메모했던 노트를 뒤적거리다가 찾아낸 글이다.
그러고보니......아... 요즘은 정말 안 들어가본지 오래되었다. 쑥쑥과 블로그에 전념하느라...
다른 맘님들의 노하우까지 일일이 다 찾아서 보진 못하더라도 전문가 강의라도 찾아서 봐야겠다.
반성의 나날들이군.
언젠가....나의 아이도 영어에 자유롭기를....
'조금 더 깊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선행, 똑소리 나는 어휘와 쓰기 지도법 (0) | 2008.09.20 |
---|---|
로버트할리, 영어는 용기다. (0) | 2008.09.19 |
Phonics (0) | 2008.09.07 |
유아 역사 교육 (0) | 2008.09.06 |
울 아이는 독서00아일까? (0) | 2008.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