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5월 책과 함께하는 풍성한 잔치 속으로

자소월 2010. 5. 5. 02:15

 5월은 그 어느 달보다 행사가 가득하지만 책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파주 출판도시에서 어린이 책잔치를 합니다.

이번엔 캐릭터와 함께 놀기가 주제군요.

이럴 때가면 여러 출판사들의 책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넘 좋답니다. 할인폭이 20% - 60% 정도라 평소 찜한 책들을 져렴하게 살 수 있답니다.

파본은 더 싸게 2-3천원 선도 있더라구요.

그렇게 구입한 책들도 울 집 책꽂이에 한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군요.

책잔치 기간 동안 한 번 방문하려고 한답니다.

 

또 기대하고 있는 곳은 바로 '서울국제도서전'입니다.

 제가 작년에는 론이랑 함께 갔었는데 원화들도 전시하고 여러 다양한 코너가 있어서 아이랑 즐겁게 책 구경하고 즐겁게 다녀온 기억이 있어요.

집에서 멀어서 지하철을 꽤 오래 타야 하지만

론은 다리가 아프다고 하면서도

집에 와서는 좋았다고 하더군요. 

저는 티켓을 받은 게 있어서 가려구요.

제가 기대를 하고 있는 건 무엇보다도 저자와의 대화인데요.

아이가 좋아하는 '이보나 흐미옐레프스카' 

그 분과 만나고 싶지만 학교 가는 날이라 아무래도 힘들 듯하네요.

파주 책잔치를 시작으로

서울국제도서전까지

5월은 책으로

가득찬 풍성한 달임에 틀림없어요.

그죠?

위의 두 잔치는 클릭하시면 링크됩니다.

 

더불어 소개해드리고 싶은 영어세미나입니다.

언어세상에서 외부강사를 초정해서 세미나를 하는 군요.

유명한 강사님들이라 시간되시면 들을 만한 강의지 싶어요.

중고생의 학부모님이 들으시면 좋을 강의라서 소개합니다.

언어세상의 홈페이지에 가서 회원가입하고 신청하시면 된답니다.

 

또 덧붙입니다. 이퓨처의 세미나도 있어요.

아마도 서울국제도서전 기간동안 이퓨처가 코엑스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네요.

이 강의는 초등 학부모님들이 참고할만한 강의입니다.

 

 

세미나 신청은 그림을 클릭하시면 링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