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솔 함께 들었던 엄마가 모임터에 올려주었던 거에요. ^^
저는 서울 시민이 아닌 관계로다가 오늘까지 연락없으면 맘 접고 방학 열심히 데니스랑 놀아야겠다 했었는데
아마도 방학이라 엄마들이 아이들한테 메여있었던지 타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돈 입금하라는 전화를 금방 전화 받았어요.
거리도 꽤 되고 아마도 한 시간 좀 넘게? 데니스 혼자 둬야 하지만 그래도 국비 지원되서 32000원에
2달 공부할 수 있으니 거의 횡재한 셈인 듯....
지금 방과후 교사로 일하고 있는 테솔 함께 들었던 엄마가 올려준 경기도쪽 공고를 보니깐
이런 수료증이 있으면 가산점이 훨씬 많더군요. 20-30점이니 엄청 크죠?
저도 넣어볼까 하다가 토플이나 토익, 텝스 시험결과도 없고 해서 아무래도 힘들겠다 싶어 접었거든요. ㅠㅠ
일단 열심히 준비하는 셈 치고 점심도 굶고 다녀야 하고 오자마자 데니스 밥 먹어야 하고
신랑 없이 혼자 해야 하지만 열심히 해 볼라구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책과 함께하는 풍성한 잔치 속으로 (0) | 2010.05.05 |
---|---|
위인전 전집책 질렀다 (0) | 2010.04.14 |
봄날의 아름다운 목소리, 정세훈 초청공연 (0) | 2010.03.27 |
[M/V] 윤도현 - 너라면 좋겠어 (가사 포함) (0) | 2009.10.31 |
산 (0) | 2009.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