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묵독으로 읽은 챕터북 중에 맘에 드는 책 발견, 도서관에서 뒤져보았으나 딱 2권 뿐이어서 두 권으로 만족해야 했던 책이다.
Joe Sherlock으로 꼬마 탐정이야기인데 Nate the Great 시리즈보다는 훨씬 난이도가 있으나 Ron이 빠져 있는 Encyclopedia Brown에 비하면 약간 쉬운 책이라서 아마도 더 재미있게 본 듯하다.
리텔링하자고 했더니 보통이면 다음에~~ 이럴 텐데 기분이 좋아서인지 석가탄신일 연휴때 해 주는 센스를 발휘해 주는 아들.
딱 한 번 읽고 한 리텔링이라 부족한 부분도 있을 듯하고 많이 반복한 책이 아니라서 빠진 부분들도 있어 보인다.
도서관에 반납하러 가면서 버스에서 내가 앞부분을 좀 읽었는데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가득하군.
이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더 보여주면 좋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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