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기는 거의 20일 이상 된 듯한데 디카 안에서 잠 자고 있던 동영상 파일을 퍼 왔다.
론이 중간에 다니는 걸 물어보는데 그냥 해하고 대답했다. 리텔링하는 사이엔 영어로만 표현했으면 싶어서...
이 책은 80여 쪽 되는 페이지인데 동영상을 찍다보니 4개가 되었네.
사이 사이 용량을 줄이려 끊어서 저장하다보니 좀 연결이 안 되기도 하다.
그리고 가끔 오류들이 보이는데 틀린 표현이 굳어 버릴까봐 신경이 쓰이기도 하지만
책의 내용을 말로 표현하는 것에 칭찬과 의의를 두고 뽀뽀 찐하게 아들에게 날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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