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보림의 전통과학 시리즈, 교과관련 도서 책을 뒤지다가 아이의 시선을 사로 잡은 책
1999년에 첫 출간되었으니 세월이 꽤 지난 책이지만
내가 보긴 조금은 딱딱하게 느껴지는 책이었지만
아이의 취향은 이런 논픽션에 더 즐거움을 느끼는 듯하다.
처음 '배무이'를 읽고 난 뒤에 더 없나고그래서 나머지 책들을 다 읽게 되었고
그림과 사진자료가 풍부하고 그림 자체가 세밀화처럼 그려져 있어서
꽤나 많은 정보의 양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학년이 어리기도 하고 또 용어를 어려워할 때도 있으나
즐겁게 읽은 시리즈이다.
옛 물건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 시리즈는 '해와 나무' 출판사의 책으로
2007-8년 사이에 출간된 책으로 근간에 본 전통문화책 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책이다.
'햇살과 나무꾼'이면 정말 믿을 만하기도 하고
이 책에 실려있는 그림이나 설명들이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초등 저학년,
교과과정에서 이러저리 만나는 초등 중학년, 초등 고학년의 아래로 내려다보며 기억을 되살리며 읽기에 딱 좋은 책인 듯하다.
이 시리즈도 재미있어 하면서 교과서에 나오는 옛물건도 찾아가면서 즐겁게 본 시리즈이다.
전통문화, 전통과학, 햇살과나무꾼, 보림, 해와나무
개설자 : 자소월 | 참여인 : 1명 | 등록상품 : 1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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