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학기 사회교과서에 지도가 나와서 지도책들을 모아 읽은 적이 있었다.
또 계속 지도 이야기는 교과서에서 나올 테니 또 봐도 좋을 듯해서 모았더니 꽤 된다.
지도는 이렇게 책으로 접하면 그렇게 거부감이 적을 듯하다.
왜냐하면 지도가 딱딱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동화책처럼 편안하게 볼 수 있으나
갑자기 학교에서 지도에 대해서 배우게 되면 접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어 보인다. 그래서 다양한 지도에 관한 책들을 조금씩 접해주는 것도 '교과과정에 맞는 책읽기'의 맥락에서 보면 가장 쉽게 사회과목을 접해주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지도를 알면 지리에 대한 개념을 서서히 깨우칠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쉽게 지리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어 보인다. 그럼 하나하나 살펴볼까?
어린이를 위한 우리나라 지도책 >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처음 만나는 지도책으로 알맞은 책이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그려져 있는 것이 이 책의 특징으로 아이세움에서 나온 이 책을 제일 먼저 본 뒤에 진선출판사의 우리나라 지도 그림책을 보는 순서면 딱 좋겠다.
우리나라 지도 그림책 >
진선 출판사의 이 책은 판형 자체가 크고 한 눈에 들어오기 쉽게 되어 있었다.
교과서에 특산물 부분에서 여기 나와 있는 걸 찾아보기를 했는데
아이와 따로 외우지 않아도 그림과 지도 만으로 시험 문제 부분을 해결했다.
조금 더 일찍 샀다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어서 구입해서 보고 또 보고 하고 있는 중이다.
세상을 보는 눈, 지도 >
문학동네의 이 책은 은근히 내용이 깊다.
초등 저학년보다 고학년이 보면 더 좋을 듯 싶은데 그래도 지도가 나온다고 읽어보자니깐 스스럼 없이 읽던 책이다.
세상을 담은 그림 지도 >
아이의 권장도서에 속하는 줄은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나도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다.
초등저학년이 보기에 알맞은 책으로 지도를 딱딱하지 않게 그려놓아서 보기 좋았다.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 지도 >
이 책은 사회 교과관련 책읽기의 맥락에서 가장 유용한 책으로 보인다.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가 함께 있는 책이라서 볼수록 두고 두고 볼만한 책이다.
조금 아쉬운 점은 표지가 좀 더 다양하고 이쁜 그림이었으면 싶다.
제목에 맞는 표지그림이긴 하나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데는 역부족이다.
딱딱해보여서 첨부터 손에 가지지 않고 읽으면 읽는 재미를 느낄수도 있으나
아무래도 표지 때문에 조금 시선을 끌지 못하는 부분이 꽤 있어 보인다.
조금 어려워하면 책 전체는 아니더라도 일부분을 엄마가 같이 읽어주거나 조금씩 함께 이야기해도 좋을 듯하다.
지도를 알면 지리가 쉽다 >
표지만 보면 무지 쉬울 거 같으나 내용은 꽤 수준이 있는 초등고학년용 지도책이다.
중간 중간에 만화가 들어가 있어서 쉬워 보이지만
만화 이외의 글줄 부분은 엄청 쉽지만은 않기에
초등저학년은 만화 위주로 보되 좀 발췌해서 봐도 좋을 듯하고
글줄 부분을 따로 엄마의 설명을 곁들여가면서 봐도 좋을 듯하다.
초등학교 학습 활동용 사회과 지도 >
아직 보진 못한 책인데 보려고 찜한 책이다.
4학년이 되면 사회과 부도 교과서가 나오지만 3학년에는 없으므로 사회과 부도를 구하기 어려울 때 이 책을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4학년 때 쓸 사회과 부도를 구하는 것이나 교과서를 파는 시기에 구하지 못했다면 이 책이 사회과 부도를 대신할 방법이 된다.
이 책은 3학년이 처음 지도를 접하고 어려워할 때 함께 보면 지리에 대한 개념을 정립할 때 좋을 듯해서 다른 책과 함께 구입하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둔 책이다.
여러 개념과 문제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어쩌면 사회과 부도보다 더 쓰임새가 있지 않을까 싶다.
또 계속 지도 이야기는 교과서에서 나올 테니 또 봐도 좋을 듯해서 모았더니 꽤 된다.
지도는 이렇게 책으로 접하면 그렇게 거부감이 적을 듯하다.
왜냐하면 지도가 딱딱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동화책처럼 편안하게 볼 수 있으나
갑자기 학교에서 지도에 대해서 배우게 되면 접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어 보인다. 그래서 다양한 지도에 관한 책들을 조금씩 접해주는 것도 '교과과정에 맞는 책읽기'의 맥락에서 보면 가장 쉽게 사회과목을 접해주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지도를 알면 지리에 대한 개념을 서서히 깨우칠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쉽게 지리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어 보인다. 그럼 하나하나 살펴볼까?
어린이를 위한 우리나라 지도책 >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처음 만나는 지도책으로 알맞은 책이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그려져 있는 것이 이 책의 특징으로 아이세움에서 나온 이 책을 제일 먼저 본 뒤에 진선출판사의 우리나라 지도 그림책을 보는 순서면 딱 좋겠다.
우리나라 지도 그림책 >
진선 출판사의 이 책은 판형 자체가 크고 한 눈에 들어오기 쉽게 되어 있었다.
교과서에 특산물 부분에서 여기 나와 있는 걸 찾아보기를 했는데
아이와 따로 외우지 않아도 그림과 지도 만으로 시험 문제 부분을 해결했다.
조금 더 일찍 샀다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어서 구입해서 보고 또 보고 하고 있는 중이다.
세상을 보는 눈, 지도 >
문학동네의 이 책은 은근히 내용이 깊다.
초등 저학년보다 고학년이 보면 더 좋을 듯 싶은데 그래도 지도가 나온다고 읽어보자니깐 스스럼 없이 읽던 책이다.
세상을 담은 그림 지도 >
아이의 권장도서에 속하는 줄은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나도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다.
초등저학년이 보기에 알맞은 책으로 지도를 딱딱하지 않게 그려놓아서 보기 좋았다.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 지도 >
이 책은 사회 교과관련 책읽기의 맥락에서 가장 유용한 책으로 보인다.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가 함께 있는 책이라서 볼수록 두고 두고 볼만한 책이다.
조금 아쉬운 점은 표지가 좀 더 다양하고 이쁜 그림이었으면 싶다.
제목에 맞는 표지그림이긴 하나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데는 역부족이다.
딱딱해보여서 첨부터 손에 가지지 않고 읽으면 읽는 재미를 느낄수도 있으나
아무래도 표지 때문에 조금 시선을 끌지 못하는 부분이 꽤 있어 보인다.
조금 어려워하면 책 전체는 아니더라도 일부분을 엄마가 같이 읽어주거나 조금씩 함께 이야기해도 좋을 듯하다.
지도를 알면 지리가 쉽다 >
표지만 보면 무지 쉬울 거 같으나 내용은 꽤 수준이 있는 초등고학년용 지도책이다.
중간 중간에 만화가 들어가 있어서 쉬워 보이지만
만화 이외의 글줄 부분은 엄청 쉽지만은 않기에
초등저학년은 만화 위주로 보되 좀 발췌해서 봐도 좋을 듯하고
글줄 부분을 따로 엄마의 설명을 곁들여가면서 봐도 좋을 듯하다.
초등학교 학습 활동용 사회과 지도 >
아직 보진 못한 책인데 보려고 찜한 책이다.
4학년이 되면 사회과 부도 교과서가 나오지만 3학년에는 없으므로 사회과 부도를 구하기 어려울 때 이 책을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4학년 때 쓸 사회과 부도를 구하는 것이나 교과서를 파는 시기에 구하지 못했다면 이 책이 사회과 부도를 대신할 방법이 된다.
이 책은 3학년이 처음 지도를 접하고 어려워할 때 함께 보면 지리에 대한 개념을 정립할 때 좋을 듯해서 다른 책과 함께 구입하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둔 책이다.
여러 개념과 문제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어쩌면 사회과 부도보다 더 쓰임새가 있지 않을까 싶다.
개설자 : 자소월 참여인 : 1명 등록상품 : 7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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