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예전에 처음 '녹즙기'가 나왔을 때 매일마다 쥬스를 갈아주시던 내 학창시절이 있었다.
수년을 매일 같이 돌아갔던 녹즙기는 끝내 도저히 A/S를 받아도 안 될 정도로 망가질 만큼
엄마는 나와 동생들에게 신선한 쥬스를 갈아주셨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래서 싱싱하고 저렴한 과일을 만나면 자주 쥬스기에 갈아서 온 가족이 한 잔씩 하는 편이다.
그러다가 발견한 내용이라 캡쳐했다.
브로콜리를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토마토+브로콜리 쥬스가 딱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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