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 티켓이 생겨서 친구랑 다녀왔는데 필요한 책만 몇 권 구입하고 왔다. 예전처럼 할인폭이 크지도 않고
거의 책을 저렴하게 사려는 목적으로 다녀오는 건데 DK readers 4중에 새로 나온 거 두 권이랑 스타워즈와 프래니는 권당 천원에 업어왔다.
프래니는 액티비티 북이고 starwars는 저널형식으로 쓴 거라서 당장은 보지 않겠지만 스타워즈 시리즈를 보다가 보겠지 싶어 사 온 책이다.
DK readers 4단계가 더 많았으면 싶었는데 그게 좀 아쉽다.
론은 그 정도의 책들을 가장 많이 묵독하므로 다지고 다지고 싶은 맘에 갔던 건데....
대신 친구가 아이 장난감 사는 거 무거워해서 내가 들어주고 수다 떨고 밥 먹은 데 의의를 두고
아마도 담엔 발걸음이 향해지지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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