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힘들 때
늘 생기는 병같은 게 있다.
먹지 못하고
먹으면 체 하고
복통을 안고 사는 것
가끔 사 먹는 신경성 약으로는
일시적일 뿐이다.
새
해
벽
두
부
터
아
프
다
엄
청
이
렇
게
아프고 나면
괜찮아진다는 보장 없는 병이지만
살면서 늘 짊어지고 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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