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때,
이 노래가 나에게 많은 힘이 되었다.
윤종신의 노래는 015B의 객원가수로 '텅빈 거리에서'를 처음 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처음의 아주 맑은 목소리에서 조금 그의 음색이 바뀌기도 했고
예능을 시작하면서 예전보다 약간 힘들게 부르는 거 같기도 했고
그래도 그의 노래는 늘 내 맘을 적신다.
등하교 때 내 워크맨에 늘 꼽혀 있었던 그의 노래,
그의 테입은 아직도 내 음악상자 안에 들어가있다.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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