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M/V] 하유진 - 봄

자소월 2011. 4. 11. 01:48

 

 

따스한 햇살 속에 널 만나는 일
멀리서 바라만 보던 널
믿어지질 않아 꿈을 꾼 것 같아
고마워 항상
고마워 내게 와 줘서

 

믿어지질 않아 꿈을 꾼 것 같아 난
고마워 항상
고마워 내게 와 줘서
고마워 차갑던 내 마음에 이렇게 와 줘서

한참동안 사랑했고
한참동안 바라보던
네가 내 옆에 있다는 건
아마 따스한 봄인가 봐
고마워

고마워

 

 

 

 

남편이 좋다며 들어보라는 곡,

노래가사처럼...

나도 이렇게 남편을 아들을 사랑하며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