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머큐리처럼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어디 있을까?
시원시원하고 쭉쭉 지르면서도 편안하게 들리는...
학창시절 Queen에 빠져 라이브 앨범까지 사다 모았던 추억이 있다.
지금은 쓰지도 않는 테잎으로 저번에 생각나서 틀어봤더니
늘어나서 못 듣겠지만 그래도
학창시절부터 모아놓은 테잎 상자에 고이 간직하고 있다.
이 노래를 들으니 오랫동안 못 만났던 친구를 만나 수다 떨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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