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연휴 동안 못 읽었던 책을 오자마자 읽어대더니만
읽을 양식이 없어
두 군데 도서관을 다녀오고
간단히 장 보고
그 동안 못했던 요가와 취미활동
집안 청소와 미처 못 빨았던 이불 빨래
냉장고 청소까지
이틀을 미친 듯이 밀린 일을 다 해 놓고
어제 초저녁에 뻗어버리다.
밤에 잠 못 자서 힘들었던
시간을 보내며
오늘 아침까지 푸욱 자 버리다.
허겁지겁
해야 할 일을 하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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