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군데의 도서관을 다녀오고
컴 앞에 앉아서 해야 할 일들을 하고 있는데
바람이 가을 바람이
시원하다 못해 약간 서늘하기도 한 바람에
떠오른 바람의 언덕
거제 바다를 보며 서 있는 풍차,
머무른 시간은 짧았으나
참 아름다운 곳이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저녁에 뻗다 (0) | 2011.09.16 |
---|---|
귀성길 (0) | 2011.09.09 |
Yes 24, 4학년 필독서 모음 (0) | 2011.09.05 |
한동안 보지 못했던 무지개 (0) | 2011.08.29 |
하루가 넘 짧아 - 삼시 세끼 + 간식 (0) | 2011.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