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한 통,
내가 보지 못했을 거라며
남편으로 부터 온 메일에는
무지개 사진이 들어있었다.
무지개를 본 지가 언제였었지?
기억나지 않는 내 과거의 어딘가에서 살아 있었던 무지개를
이렇게 다시 사진으로 만나게 되다.
나의 기억 속에 가장 아름다웠던 무지개는
제주도 여행 중 만났던 쌍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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