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거의 3시간 마다 배가 고프다고 한다.
먹으려 할 때 잘 먹여야 큰다고 해서
간식을 잘 챙겨주고 싶어
노력했더니 내내 부억떼기가 되었다.
솜씨는 별로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아들 땜에
독서량도 줄고
블로그도 허전하고
방학하고는 모두 다 올 스톱이지만
살도 오르고
키도 조금 크는 모습에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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