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분주한 가을, 아이를 위한 음식들

자소월 2013. 12. 2. 00:17

 

김치가 똑 떨어져 버려서 담은 맛김치, 김장 김치 담기전까지 식탁을 책임져줄꺼지?

동치미 사진도 있는데 못 찍었다.패스~!

 

모밀면을 사 둔게 있었는데 맛난 쯔유를 사서 만든 엄마표 모밀국수

넘 맛있다며 그 많은 걸 둘이서 다 먹었다.

 

잡채 남은 거랑 찬밥을 볶아서 만든 잡채말이 김밥

최근에 만든 김밥중 최고였다는 아이의 음식평

 

맛간장 만들기, 여러 재료를 넣고 끓이다.

한 번 만들어보니 맛있어서 지금은 더 많이 끓여놓고 식혀서 냉장고 저장중.

이 데리야끼 소스로 삼겹살 구워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위에서 만드 데리야끼 소스로 만든 데리야끼 소스 구이 삼겹

종이 호일 위에 깔아서 기름을 빼 놓으니 훨씬 더 담백했다.

 

이번 겨울을 책임져 줄 수정과.

오래간만에 해서 먹었더니 맛있었다.

 

내가 만든 허브솔트,

천일염과 각종 두 가지 허브, 통후추를 갈아서 만들었다.

사서 먹는 건  MSG가 들어가 별로였는데

금방 만드니 향이 너무나 예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