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월의 always

이 책의 표지를 처음 봤을 때 약간 '과학귀신'의 분위기 같아 보였다. 그보다 코믹함은 좀 떨어지지만 ^^ 망원경 까탈이나 꼬마 나침반 같은 주인공을 내세워서 최고의 과학자들을 만나는 설정이다. 과학동화라고 보기엔 약간 정보를 주는 부분이 많은 편이여서 그랬는지 책 소개..

아이가 즐기는 추리물의 또 하나의 재미있는 시리즈로 만난 책이다. 추리물을 읽을 때 나의 예상과 딱 맞아 떨어졌을 때 그 즐거움이 너무 커서 글을 쓰고 있는 빌 도일의 작품으로 3권으로 이루어져 스콜라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다. 재미있는 영어챕터북을 읽는 듯한 느낌으로 2..

엄마가 그림을 좋아하니 아이에게도 명화에 관한 책들을 관심있게 보여주는 편인데 이번에 만난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은 아이와 참 즐겁게 읽었다. 샬롯 글리든이란 소녀를 엄마와 아빠와 함께 여행을 간 내용을 일기형식으로 써 나가되 다양한 곳을 다니면서 재미있고..

어...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아이랑 함께 본 '찌푸린 지구의 얼굴 지구 온난화의 비밀'을 읽고 보니 책 마지막 장에 함께 나와 있는 책 지구의 마법사 공기, 날씨를 바꾸는 요술쟁이 바람 이 모든 책이 허창회 선생님의 책이였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서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던..

사진 찍는 게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서지원, 조현숙, 황승윤 | 꿈꾸는사람들 | 20101122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개화기 조선에 몰아닥친 신문물 이야기 시리즈1 이 시리즈의 계속될 책들을 기대해보며 제목이 너무 재미있어서 나의 손이 끌리게 된 이 책은 울 아이가 "엄마, 너..

미취학이나 초등저학년이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글씨도 큼직큼직, 풀어나가는 이야기도 술술 풀어내는 책 시리즈입니다. 시리즈 제목부터 '타임머신 학습여행'이라 시간, 장소를 넘나들지요. 엄청난 깊이를 가지기 보다는 편하게 설렁설렁 읽지만 재미있어서 휘리릭 책장이 넘어가는 책이네요. 전 제..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책은 '쿵후소년 장비'였다. 다른 책들도 재미있게 봤어도 아마도 쿵푸팬더의 영향이 아닐까 하지만 ^^ 요즘에 다문화가정도 많고 학교에서도 그런 부분을 접하기도 하고 해서 또 같은 아파트에 그런 친구들도 있고 하니까 꼭 한 번 접해주고 싶은 부분이었는데 기회가 되서 이 책..

지인이 추천한 대구 이야기를 읽으면서 알게 된 책이다. 대구 이야기 읽고 난 뒤에 도서관을 구한 사서, 그 책이 넘 좋아 또 읽게 된 지구 둘레는 잰 도서관 사서까지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읽다가 이 시리즈를 찾아서 보게 된 책이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고 철학자 클럽이나 청소년을 위한 철학이야기..

보통의 문고본 크기에 무지 얇은 책이라 쉬워보여서 꺼내들었는데 와이즈만 books에서 나온 책이었다. 시리즈 중에서 루카 노벨리가 세 권의 책을 쓰고 모니카 마렐리가 '열두 동물이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를 썼는데 이 이탈리아 작가의 과학 도서는 여러 주제에 대해서 접근하고 있다. 과일 예술가를 ..

현암사의 다큐멘터리 환경동화는 처음에 '지구를 구한 꿈틀이사우루스'를 보고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 시리즈를 찾아보니 4권의 책이 있었고 한 권씩 한 권씩 찾아서 읽고 있는 중이다. 환경은 좀 더 커야 접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할 수도 있지만 워낙 최근에 환경 관련한 여러가지 사건들이 많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