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월의 always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가수 : 야마자키 마사요시 영화 [초속 5cm]에 수록되어 재작년 가을 내내 mp3 player를 뜨끈하게 달구었던 노래, 영화에서는 첫사랑의 아련함을 정말 잘 느끼게끔 나오고 실제 가수는 무심한 듯 부르지만 목소리 자체의 애절함이 절절하게 배어나온다. 가사 これ以上 何を失えば 心..

이 제대로 된 흑인음악을 하던 그룹이 좋아서 한동안 정말 많이 들었는데 1집으로만 끝나서 많이 아쉬웠었다. 드럼치며 노래부르는 김반장의 목소리도 전체적인 음악 분위기도 좋아서 차후 더 많은 앨범을 기대했지만 이젠 '윈드 시티'라는 레게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제대로 접할 기회가 많지 않..

한 때 이소라의 목소리에 빠져서 살았던 적이 있다. 정말 테이프 늘어날 정도로 많이 들었고 노래방 가서도 참 많이 불렀는데 아줌마 되고 나선 노래방 갈 일도 없네. 아직도 난 그녀의 목소리가 참 좋다. 아주 편하게 부르는 편은 아니지만 그녀의 목소리엔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 1-2집의 노래..

줄탁닷컴을 기존 줄탁닷컴말고 네이버 까페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네요. ^^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의 삽입곡 '아그네스 발차'의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오겠지" 이 노래는 이상하게 영화'그녀에게'의 'Cucurrucucu Paloma' 를 떠올리게 한다.

인터파크에서 영어원서 단어장 다운로드 2차를 실시하네요. 필요한 것만 다운 받아서 쓰면 좋을 듯합니다. ^^ 인터파크와 관련은 없구요. 메일로 왔는데 알면 좋을 듯해서 퍼 왔습니다.

1집, 해줄 수 없는 일 그 테잎을 늘어나게 들었던 나의 직장시절이 있었다. 한동안 그의 노래에 빠져서 테잎이 늘어날 정도로 지금이라도 내가 학창시절부터 모아온 테잎 상자에 고스란이 있을 내 손 때 묻은 그의 노래들 새 신곡이 나왔다, 안녕 사랑아.... '눈의 꽃'보다 훨씬 더 편한해지고 농익은 그..

트와일라잇의 OST 중 가장 맘에 드는 곡 중의 하나, 난 원래 이 곡이 나오는 야구씬이 넘 멋지고 흥겨워서 좋아했다가 나중에 뮤즈의 곡임을 알게 된 곡 Supermassive Black Hole 역으로 뮤즈를 알게 되었지만 야구 장면을 더 신나게 해 주었었다. 뮤즈란 이름만 들었었지 잘 모르던 나에게 그들의 존재를 알린 ..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휘성의 신곡... My people hellow hellow hellow hellow My name is RealSlow come on and hellow hellow hellow hellow 걱정 말고 날 떠나가 Bye Bye 너 없다고 죽진 않아 Good bye 어서 좀 빨리 가 내가 달려가 널 가로막고 붙잡기 전에 우리 인연 여기까진 거야 분명 우린 운명 아닌 거야 어차피 우리 헤어질 테니 ..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삽입곡. 비 오는 날에 어울리는... 사랑을 아직 난 몰라서 더는 가까이 못가요근데 왜 자꾸만 못난 내 심장은 두근거리나요난 당신이 자꾸만 밟혀서 그냥 갈수도 없네요이루어질 수 도 없는 이 사랑에 내 맘이 너무 아파요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난 온통 당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