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단어을 몰라서 또 아는 듯 모르는 듯 도저히 감을 잡을 수 없고
또 요즘따라 유추를 안 하고 자꾸만 물어보려고만 해서 어찌할까 하던 중
이제 서서히 알려주면서 해도 될 듯도 하여
만재아빠님이 알려준 구글이미지를 써 보기로 맘 먹고
어제 우유팩으로 초간단 단어카드를 만든지라....
거기 있는 단어로 한 번 만들어봤다....
armour 영영사전에서 찾고 뜻도 알고 넘어갔는데
담날 또 몰라.... ㅠ.ㅠ
딱 울 녀석이 좋아할만한 것만 기억한다...
slingshot
새총.... 그것도 새총이란 말이 생각 안 나서 어물어물 하는 사이에 내가 새총? 어... 그거....
아이고...아이고... 숨 넘어가겠네....
이 일을 어찌할꼬...하다가 그림 좋아하는 녀석이니 손품을 팔자고 맘을 먹었다.
뭐.... 얼마나 쭈욱 갈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오늘 오후 녀석이 오면 반응을 좀 살핀 뒤에
한 번 써 먹어 볼까한다.
참고 삼아 올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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