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록

Percy Jackson and the Olympians #2 : The Sea of Monsters

자소월 2009. 9. 21. 10:50

 

 

저자 : 릭 라이어던 (Rick Riordan)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트레스 나바르(Tres Navarre) 시리즈를 썼으며, 미스터리 장르 최고의 상 세 개를 휩쓸었다. 지난 15년 동안 샌프란시스코 만과 텍사스에서 6학년에서 8학년 사이 아이들을 가르쳤고,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아내와 두 아들과 같이 살고 있다.

 

한 일주일 쯤 읽었나보다.  1편보다는 훨씬 덜 힘들게 읽은 듯하다.

이 책을 보면서 함께 본 책은 데니스 책 빌리러 갔다가 ^^ 함께 참고한 책으로 아래와 같다.

 

그리스 신화 시리즈 - 파랑새 어린이 ( 다 읽지는 않았지만 도서관에서 한 권씩 데니스와 함께 읽고 있는 중)

그리스 신화, 로마 신화 - 마루벌

장영란의 그리스 신화 - 살림출판사

앗 시리즈 중에 끄덕끄덕 그리스 신화 - 주니어 김영사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라루스 출판사의 책을 번역한 책으로 꽤 괜찮았던 기억이 난다 ) - 마로니에 북스

 

제목이 떠오르지 않지만 서너 권 더 읽은 듯하다.

원래의 신화의 내용과 퍼시 잭슨 시리즈를 함께 보니까 재미가 배가되는 듯....하다.

1권이 해리포터와 비슷한 거 아냐.. 싶다가 2권으로 들어오니 좀 더 다른 맛이 느껴지면서 퍼시의 생각에 빠져드는 듯....

상상력만으로 나타난 글 속의 여러 신화 속 인물들이 나의 상상력을 더 자극하면서

사이렌이 나왔던 그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