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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영어에 대한 화이트린넨님의 조언

자소월 2010. 6. 3. 01:18

 

 

론의 전화영어로 레벨 테스트를 받았는데 키즈타임즈의 기사로 진행하는 폰타임즈라는 전화영어였는데 레벨은 advanced로 나왔다고 한다.

원래는 teentimes로 수업을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아이들 눈높이가 맞지 않을 듯하다고

kidstimes로 하면 더 좋을 듯하다고 상담하는 분이 그러는데

론은 뭐 그럭저럭 재미있다고 하는데 싫지 않은 반응이긴 하다.

지금 하고 있는 retelling은 혼자서 나에게 이야기해주는 것이지만 이렇게 하면

론이 하고 싶은 말하기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 듯하지만 제대로 하려면 꽤 준비가 필요하므로

린넨님 말씀을 보니 대충 하는 거면 안 하는 게 나을 듯해 보이기도 하기에 고민을 해 봐야겠다 싶다.

울 집 전화가 없어서 핸폰으로 진행하려면 좀 더 비싸기도 하고 6개월 하면 15% 저렴하게 할 수 있을 듯 대신 목돈이 든다.

암 생각이 없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고민하던 차에 눈에 들어온 린넨님의 조언을 보니 론이랑 이야기도 더 해 보고 좀 고민해 봐야 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