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 텃밭,
너무 가문 날씨 탓에 매일 아침마다 물을 주어도
확확 큰다는 느낌이 작년에 비해서 덜하다.
씨를 뿌려놓은 열무는 조금씩 싹이 터서 올라오고
시금치 먹고 싶어 씨뿌려놨는데 날이 너무 건조해서 아무래도 싹이 안 나올 듯하다.
텃밭의 상추는 자리를 옮겨놨더니 조금 시들거리다가
열심히 물 주었더니 살아났고
고추랑 파프리카, 방울 토마토는 영글어 가는 중
오이가 생각보다 잘 자라서
참 이쁘다~~!
매일 지켜보는 즐거움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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