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한글책 - 문학 69

제이크 케이크의 황당체험 - 거짓말 같은 3가지 이야기

책 제목이 너무 웃기다는 이유로 아이의 눈에 띈 책이다. 제목도 딱 재미있게 '거짓말 같은3가지 이야기'이다. 제이크 케이크 일단 이름 자체가 넘 특이하고 - 라임을 맞추었다는 정도는 알지만 - 주인공의 실제 체험이라기엔 너무 황당한 이야기지만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더 재미있어 한다고 할까? 아..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 토비 터커, 나를 찾아서

내가 다른 세상에서 태어났다면 어떠했을까? 토비 터커가 자기 자신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을 각각의 나라를 통해서 생생한 그 역사의 한 순간 속으로 쏘옥 빠져드는 느낌이다.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조금 더 시리즈가 많았으면 하는 시리즈이기도 하고 작년에 걸쳐서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