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이야기

2007.4.12-쉬엄쉬엄

자소월 2008. 6. 25. 10:38
영아일때부터 문진 영어동화나 다른 영어동화책들을 읽어주고 테이프도 들려주었고
wee sing for baby 같은 걸 계속 접해주었지만 따로 학습적인 면을 하진 않았는데
개인적으론 비디오에 빠지는 걸 싫어해서 거의 오디오로만 들려주기를 하는 편이었다...

5살 때 한글 떼고 나서는
6살 때 쉬엄 쉬엄 기탄 영어를 꾸준히 했었다...

물론 아기때부터 많이 흘려듣기든 집중듣기든 해 봐서 그랬는지
하는 걸 그리 싫어하지 않아서

기탄 공구때 구입한 기탄영어를 7살이 된 지금엔 D단계 1집을 하고 있다.

작년엔 직장 다니면서 중간중간에 좀 빼먹은 것도 있어서 A- D단계까지 가는 데 시간이 걸렸는데
지금 쉬면서 꾸준히 하고 있는데 서너달 뒤면 다 마칠 수 있을 거 같다.

다 배운 거 복습을 할 땐 너무 오래 동안 들려주면
집중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카드로만 복습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송과 챈트 위주로 반복하며 복습을 했다.

쓰기보다는 접해주는 거랑 입 밖으로 소리 내어서 반복하는 위주로만 했다....

영어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아이가 좋아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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