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맨에서 나온 children's dictionary인데요.
씨디에 나오는 챈트나 노래가 레츠고 시리즈의 챈트나 노래를 만든 분이 만들었어요.
그래서 씨디도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거 같구요. 워크북은 아직 활용을 안 했지만 쓰기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꾸준히 한 장 정도로 진행하면 괜찮을 듯해요.
주제가 정해져 있어서 예를 들어 바다라면 바다에 관련된 단어가 나오고 그림이 나오고 단어를 익히고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것과 숨은 그림 찾기가 있어서 사전이란 딱딱한 생각 없이 하긴 좋아요.
첫 영영사전으로는 난이도가 낮은 편이구요.
단어 설명에 그림이 많이 나오는 편이에요. 하지만 단어 수가 많지는 않아도 한국사전처럼 따로 강세가 나오지 않고 강하게 읽어야 하는 부분이 찐한 글씨체로 되어있어요. 부담없이 그림을 보면서 찾아보기엔 괜찮답니다.
인터넷 서점 싸이트에 가 보시면 미리보기 할 수 있어요.
위의 사전은 first dictionary보다는 조금 더 단어수도 많고 그림의 비중이 줄어들어있긴 하지만 너무 초등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루두루 볼 수 있기엔 잘 나와 있는 편이에요. 초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볼 수 있을 듯해요.
가장 강추.... 호영이는 이 사전을 무지무지 좋아함.... ㅋㅋㅋㅋ
그것과 비슷하지만 좀 더 세부적으로 그림의 비중이 좀 적으면서 깊이가 있는 사전을 원하신다면
이게 괜찮을 수도 있어요. 개정된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책이구요.
페이지수도 600페이지가 넘고 마지막 부분에 각 나라별 지도와 수도, 세계지도, 인구 등등 참고할만한 자료가 잘 요약되어 있어요. 단어수도 꽤 많이 찾을 수 있고 설명 자체도 그리 어렵지 않게 되어 있고 단어 강세도 따로 나오지 않고 굵은 글씨로 되어 있어요. 꽤 오래 두고 보실 걸 찾으신다면 이 책도 괜찮으시겠지만 처음 사전으로는 책이 조금 두껍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답니다.. 중고등학생도 볼 수 있어요.
이건 예전에 잠깐 봤었던 책인데... 소장은 안 했지만 탐나는 사전으로 찜!
쑥쑥에서 남긴 글을 퍼 왔더니만 영.... 이상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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