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Barry Manilow - Can't Smile Without You

자소월 2008. 8. 24. 00:30

 

  

Barry Manilow - Can't Smile Without You
 
You know I can't smile without you
나 그대 없이는 미소 지을 수 없어요
I can't smile without you
그대 없이는 미소 지을 수 없어요
I can't laugh and I can't sing
소리내어 웃을 수도, 노래할 수도 없어요
I'm finding it hard to do anything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단 걸 알았어요

you see I feel sad when you're sad
그대가 슬플 때면 나 역시 슬퍼요
I feel glad when you're glad
그대가 기쁠 때면 나 역시 기쁘지요
if you only knew what I'm going through
내가 이렇게 힘들게 지낸다는 걸
알아 주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I just can't smile without you
그대 없이는 도저히 웃을 수가 없는걸요

you came along just like a song
그대는 마치 노래처럼 내게 다가와
and brighten my day
나의 삶을 환히 비추어 주었죠
who would of believed that you where part of a dream
그대는 내 꿈의 한 조각이었다는 것을 어느 누가 생각할 수 있었을까요
now it all seems light years away
이젠 그 모든 것들이 몇 십년 전의 일처럼 아득하게 느껴집니다

and now you know I can't smile without you
그리고 지금 나 그대 없이는 미소 지을 수 없어요
I can't smile without you
그대 없이는 미소 지을 수 없어요
I can't laugh and I can't sing
소리내어 웃을 수도, 노래할 수도 없어요
I'm finding it hard to do anything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단 걸 알았어요

you see I feel sad when your sad
그대가 슬플 때면 나 역시 슬퍼요
I feel glad when you're glad
그대가 기쁠 때면 나 역시 기쁘지요
if you only knew what I'm going through
내가 이렇게 힘들게 지낸다는 걸
알아 주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I just can't smile
난 그냥 웃을 수가 없는걸요

now some people say happiness takes so
어떤 사람들은 행복을 찾기 위해선
very long to find
참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하지요
well, I'm finding it hard leaving your love behind me
나는 그대의 사랑을 남겨두고 가기란 정말 힘든 일이란 걸 알았답니다

I can't smile without you
그대 없이는 미소 지을 수 없어요
I can't smile without you
그대 없이는 미소 지을 수 없어요
I can't laugh and I can't sing
소리내어 웃을 수도, 노래할 수도 없어요
I'm finding it hard to do anything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단 걸 알았어요

you see I feel glad when your glad
그대가 기쁠 때면 나 역시 기쁘단걸 그대는 알죠
I feel sad when your sad
그대가 슬플 때면 나 역시 슬퍼요
if you only knew what I'm going through
내가 이렇게 힘들게 지낸다는 걸
알아 주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I just can't smile without you
그대 없이는 도저히 웃을 수가 없는걸요

 

 

며칠 전에 본 헬보이에서 나온 음악....

원래 좋아하던 음악이었지만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잊고 살고 있었는데

명곡은

언제 어디서 들어도

그 감동이 되살아나는 곡이지 싶다....

 

사랑에 빠진 모습을 이렇게도 편안하게 그려낼 수 있는 건

바로 가수의 곡 해석력이 아닐까 싶다...

 

며칠 내내 이 노래가 머리속에서 떠나지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