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이 사람의 책 안 빼먹고 보던 적이 있었다....
이상하게... 연구대상으로 삼고 싶은.... 작가
초등 중학교 때 유재하에 빠져있었다가....
한때 기형도에 미쳐 있었다가... 빠져나오고....
또... 많았는데 기억이 안 나는 군....
한 때 시에 빠져 허우적 대던 시간도 있었다....
허수경, 채호기, 류시화 등등 이름 생각 안 나는 그 많은 시인들....
요즘은 기억하려고만 하면 잘 안난다... 토막토막만 나고 ^^
한 때 빠졌던 작가... 이영하
특이하고 새롭고 이상하기도 했고 좀 충격이기도 했다....
요즘의 책은 못 읽어봤네.... 도서관 가서 찾아봐야겠다....
한 때 싸이트도 있었는데 열었다 닫았다 했지만 요즘은 잘 모르겠다....
아이가 없다.. 그 부부에겐...
가끔 그게 좀 궁금하긴 하다....
아래는 다음 백과사전에서 퍼 온 내용이다....
사진은 개인 블로그에서....
김영하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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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金英夏,1968년 강원 화천군 ~)는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김영하는 1968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여러 고장을 옮겨 다니며 성장하다가 1980년부터 서울에 정착하였다. 잠실의 신천중학교와 잠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여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5년 단편 <거울에 대한 명상>을 계간 《리뷰》에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하였고 이듬해인 1996년 장편《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로 제 1 회 문학동네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1997년에는 단편집 <호출>, 1999년에 역시 단편집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를 출간하여 호평을 받았다. 2001년, 아랑 전설을 현대적으로 차용한 장편 <아랑은 왜>를 출간하였고 2003년, 과테말라와 멕시코를 다녀온 후, 장편 《검은 꽃》을 발표하였다. 근대 초기의 멕시코 이민자들의 삶을 다룬 이 소설은 출간 당시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그 해말 많은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였고 이듬해에는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1] 2004년 한 해, 김영하는 장편 《검은 꽃》으로 동인문학상, 단편집 《오빠가 돌아왔다》로 이산문학상, 단편 <보물선>으로 황순원문학상을 받았다. 한 작가에게 상을 몰아주지 않는 한국 문단의 관례에 비추어볼 때 이례적인 사건이었으며 '문학계의 그랜드슬램'으로 불리며 그해 내내 문단 내외의 화제를 불러 모았다.[2] 그해 김영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전임강사로 임용되어 학생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2006년에는 갑자기 귀환 명령을 받은 남파간첩의 하루를 그린 장편 《빛의 제국》을 출간하였고 이듬해인 2007년에는 인터넷 세대의 성장 아닌 성장을 다룬 장편 《퀴즈쇼》를 발표하였다. 《퀴즈쇼》를 집필하기 시작하면서 김영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사직하고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섰다.[3]
영화나 TV드라마, 연극으로 각색된 작품들도 있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가 전수일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다. 정보석, 추상미가 주연을 맡았다. 변혁 감독, 한석규 주연의 《주홍글씨》는 김영하의 단편, <거울에 대한 명상>과 <사진관 살인사건>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되었다. 사진관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는 설정은 <사진관 살인사건>에서, 동성애적 관계의 두 여자가 한 남자와 기묘한 삼각관계를 이룬다는 설정은 <거울에 대한 명상>에서 빌려온 것이다.[4] MBC 베스트극장에서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를 권해효 주연으로 제작하여 방영하였고 KBS 역시 <사진관 살인사건>을 김갑수 주연으로 단막극으로 각색하여 방영하였다. <오빠가 돌아왔다>와 <흡혈귀>는 연극으로 각색되어 대학로 무대에 선보였다.[5][6]
그의 소설들은 해외에도 다수 번역 출간되어 있다. 1998년 프랑스의 필리피키에 출판사가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를 출간한 이래, 미국의 하코트[7], 독일의 하이네 랜덤하우스, 네덜란드의 앰보&앤토스, 터키의 아고라 출판사가 뒤를 따랐다.[8] 그밖에도 《검은 꽃》이 역시 프랑스의 필리피키에에서[9], 《빛의 제국》이 독일의 하이네 랜덤하우스에서 번역 출간되었다[10].
[편집] 주요 작품
- 장편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아랑은 왜》,《퀴즈쇼》,《검은 꽃:》,《빛의 제국:》
- 소설집 《호출》,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오빠가 돌아왔다》
- 산문집 《굴비낚시》,《김영하 이우일의 영화 이야기》,《포스트잇》,《랄랄라하우스》,《여행자-하이델베르크》,《여행자-도쿄》
[편집]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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