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2010 .01 .14 112분 영국 청소년 관람불가
- 감독 폴 모리슨
- 출연 자비에 벨트란, 로버트 패틴슨, 매튜 맥널티, 시몬 앤드루
-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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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의 대학에 진학한 18살의 살바도르 달리는 후일 각각 스페인의 거장 시인과 영화감독으로 이름을 남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와 루이스 부...
개인적으로 '트와일라잇' 영화를 본 뒤에 Robert Pattinson에 빠졌던 시간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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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나온 영화를 찾아보았었는데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 개봉이 안 되고 있었다가 뒤늦게 나온 영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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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보려했으나 시기를 놓치고 난 뒤 아쉬웠는데 넘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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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 중에 정말 궁금했었던 영화였는데 얼핏 얼핏 팬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 만으로 내용이 궁금했던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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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감사했던 영화로 주인공인 두 남자의 사랑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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뢉도 뢉이지만 자비에 벨트란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이 영화 이후 그의 다른 영화가 없어서 넘 아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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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유명 화가인 달리와 시인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이야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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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을 넘어선 두 사내의 사랑을 그린 영화로 두 배우의 스며든 연기가 멋진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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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렇게 재미없을 수도 있지만 꽤 작품성이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보는 즐거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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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화를 즐겨 보는 또 다른 이유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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