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엔 추석이 있어서 책 보기가 많이 줄어든 날이다.
이런 적이 없었는데 빌려온 책 중 몇 권은 보지도 못하고 반납한 것도 생기니 아무래도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
four corners도 이 단계까지는 잘 보는 듯, 론은 '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이야기'가 제일 재미있다고 한다.
똥 이야기는 언제나 그렇게나 좋을까? ㅋㅋㅋ
오래간만에 본 로렌 차일드의 책도 재미있다고 한 번 더 봤다.
제로니모를 묵독으로 보겠다더니 다 못 보고 갔다주었다.
Jackie Chan은 쉽고 글씨도 커서 앉은 자리에서 읽어 치우기 좋은 책이다.
비룡소의 호기심 도서관
도서관 갈때마다 한 두 권씩 빌리는데 이 책은 짧은데도 내용이 꽤 많아서 좋다.
한동안 글밥있는 책들 좀 보더니 동화책이 보고 싶은지
동화책만 잔뜩 빌려온 아들 ^^
'아이의 학교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도서관 나들이 (0) | 2010.12.02 |
---|---|
10월 도서관 나들이 (0) | 2010.11.12 |
8월 도서관 나들이 (0) | 2010.08.31 |
7월 도서관 나들이 (0) | 2010.08.04 |
6월 도서관 나들이 (0) | 2010.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