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근처의 헌책방에서 구한 책들이다.
아이를 위한 책들인데 정말 반응이 대박이었던 것도 있고
당장은 아니지만 향후에 볼 책이라서 미리 사 둔 책도 있다.
지인이 버니큘라 시리즈가 재미있다 해서 다음에 집듣하려고 찜했다.
가장 반응이 좋았던 가필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내가 좀 읽어봤는데 재미있었다.
메가 마인드는 영화 나오기 전에 책이 만들어진 듯 하고
Hatchet는 내가 전에 읽었는데 이런 취향은 론도 나랑 비슷할 듯하여서 구입했다.
론에게도 서서히 너무 자극적인 것보다 잔잔한 앤드류 클레멘츠 책도 접해보려한다.
가필드는 너무 좋아해서 다른 팩도 하나 주문해서 보는 중
심심하면 들여다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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