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방학이라 보통 때보다 더 많이 읽을 줄 알았지만 노느라 꼭 그렇지만은 않다. ^^
날씨가 좋으니 놀아야지 ㅋㅋ 더운 날씨 때문에 영화를 더 즐겨본 듯하다.
Dear Dumb Diary는 원래 좋아하는 프래니의 작가라 넘 재미있게 읽었다.
여전히 좋아하는 고고지식박물관 시리즈와 열린 마음 다문화 시리즈
열린 마음 다문화 시리즈는 기존의 세계문화에 관련된 책들과 다르게 반응이 참 좋았던 책이다.
필독서, 이 학교가 생긴지 얼마 안 된 학교라 그런지 필독서들이 꽤 오래된 책들이 많다.
언제 한 번 학교에 건의해야 할 듯하다.
스파이더 위크 오래간만에 봐서 좋아했고 '모든 책을 읽어버린 소년'을 정말 재밌다고 극찬했다.
마법의 시간 여행 45권은 영어로 보고 싶다고 했는데 이 시리즈를 사 모으다 지쳐서 ㅠㅠ
다음에 도서관을 이용해야겠다.
학교의 권장도서, 꽤 두꺼운 책들이 있으나 무난하게 읽어내고 있다.
바다의 괴몰둘, 안개섬의 해적들이 반응이 좋았고
내가 넘 좋아하는 '만년샤쓰'도 아들의 반응이 궁금했는데 음.... 한줄 독서록에 그 시기에 대해서 알게 된 거 같다.
타이거 수사대 넘 좋아하고 인도의 지혜교육서라고 나오는 판차 탄트라 시리즈도 재미있어 했다.
오래간만에 보는 한솔수북의 세계사도 즐거워하면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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