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학교 생활

9월 도서관 나들이

자소월 2011. 10. 10. 01:28

 

여전히 즐기는 주디 무디,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을 커다란 글씨, 머릿 속을 보여 주고 싶었던 과학자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었다. 

 

학교의 권장도서, 모든 권장도서를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차근차근 읽어가고 있는 중

그래도 열 몇 권 남았다.

 

빌려와서 읽었던 책을 또 빌려왔다며 아들에게 핀잔 듣다, 한 번 더 읽어봐 ^^

 

여전히 즐기는 if 세계사와 새롭게 좋아할 만한 책도 찾아냈다. 빌려온 책의 반응이 좋으면 뿌듯!

 

 역사 시리즈 쉽고 재미있어서 즐겁게 읽었고 캠잰슨 생각보다 반응 좋다. 만만하고 쉬우니 그럴꺼야.

가끔 빌려보는 과월호의 과학동화, 만화가 많아 늘 좋아한다.

 

사진 찍는게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이 시리즈 다 찾아서 읽고 싶다. 그래서 도서관에 신청~!

 

빌려온 권장도서지만 아마 다 읽지 못하고 갖다주지 않을까 싶다.

수영과 약 기운 땜에 영 책 읽지 못하고 있다.

 

1학년 때 봤을 때는 별로 즐기지 않더니 이제서야 이런 학교 생활이 나온 책이 재미있나보다. 호러블 해리 시리즈 다 찾아서 읽는 중

pippi 시리즈가 좀 두꺼워 걱정했는데 아들 단숨에 읽어버린다. 그 사이 많이 이 정도의 레벨이 편해진 듯,

이프 세계사 책은 좋으나 넘 무거워서 도서관 다니기 힘들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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