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까지만 해도 은행 나무 잎이 새파랬는데
창밖에는 어느 순간 이렇게도 흐르러지게 노란 코트를 입은 숙녀로 서 있다.
햇빛 받으라고 창틀에 올려놓은 옹기종기한 나의 작은 화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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