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블 사이언스 시리즈가 있어서 매주 가서 빌려볼 예정이다.
좀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본다.
솔직히 한글책보다 영어책을 더 재미있어하는데 집에 사 둔 한글책도 언젠가 보겠지????
아이비 앤 빈은 쉬우니까 술술 넘어가고
라모나 시리즈 딱 한 권 있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
여자 주인공 별로 안 좋아했는데 취향도 바뀌나보다.
워낙 좋아하는 제로니모, 두꺼운 책으로 나온 책인데 좀 쉬워보이지만 너무 재미있어 한다.
도서관 가서 빌려와야 할 책 리스트 1순위이다.
역사 일기 시리즈는 앞의 책들을 다 찾아 읽었으나 6권까지 나왔으니
다시 한 번 다 찾아서 읽을 예정.
아이와 방학 때 역사일기를 몇 편 썼는데 재미있어 했다.
두 세 번째 읽고 있는 그리스 신화도 있고
방학동안 아서 디비디 빌려서 즐겁게 노는 시간을 채웠다.
도서관 책이 아닌 집의 책들
그리고 빌린 워리어 시리즈 중 한 권
반응이 넘 좋아서 사야 할 책 리스트 0순위이다.
모양순 할매 쫒아내기가 제일 반응이 좋았고
쉬운 그림책도 좋아해서 가끔 빌려주는데 재미있어 했고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주니어 시사상식도
만화니까 편하게 본다.
책을 머리에 어떻게 넣어도 좋아했다.
에이 투 지 시리즈를 만만한 묵독으로 편하게 읽고 있는 중이고
한솔수북의 고고 지식박물관 시리즈를 다시 한 번 읽는 중
아이의 반응이 좋았던 그림책 몇 권과
의외로 반응이 좋았던 truckdogs
쉬운 책들은 역시 만만하게 읽고 편하게 여긴다. 다지고 다져가야겠다며
쉬운 책들을 다시 찾아서 볼 예정이다.
제로니모 시리즈 다 좋아하는데 슈퍼히어로즈는 좀 다른지 엄청 빠지지 않는다.
제일 좋아하는 타이거 수사대 ^^
이 시리즈가 완결되면 셋트로 사 주기로 약속했고
아들은 완결되길 기다리는 중
레모니 스니켓의 이 시리즈 첫 완독,
집듣이 아닌 묵독으로 끝냈다. 집에 전권이 있는 게 아니라서 빠진 권들을 채워넣어야 하는 과제가 있지만
일단 중간에 빠진 책들만 구입하고 나머지 책들은 빌려봐야겠다 싶다.
아이는 로알드 달의 두 책도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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