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세계 책의 날

자소월 2012. 4. 23. 15:14

세계 책의 날 [世界冊─, world book day]
요약
1995년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가 세계인의 독서증진을 위해 정한 날.
본문

1995년 국제연합총회에서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가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정한 날로, 매년 4월 23일이다. 정식 명칭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4월 23일로 정한 것은 에스파냐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 축일과 1616년 세르반테스셰익스피어동시에 사망한 날이 바로 이 날인 데서 유래한다.

현재 책의 날의 기원국인 에스파냐를 비롯해 프랑스·노르웨이·영국·일본·한국 등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서 이 날을 기념하고 있다. 에스파냐에서는 책과 장미의 축제가 동시에 펼쳐지고, 영국에서는 이 날을 전후해 한 달간 부모들이 취침 전 자녀들에게 20분씩 책을 읽어 주는 '잠자리 독서 캠페인'을 벌이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출판 관련 단체와 대형 서점들을 중심으로 사진 공모전, 사랑의 책 보내기 운동, 도서관에 책 기증하기 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다.

 

 

오늘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서

아이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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