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또 엄마가 바빠서 책만 빌려주고 책 읽는 시간만 많았던 거 같다. 방학 아니면 DVD 한 편씩 볼 여유도 없으니
Horrid Henry DVD 보면서 편하게 보낸 아이
쭈욱 연결해서 카이로 짐을 읽고 있다. 고고학자 카이로짐의 이야기
즐겁게 두꺼운 책들을 읽는 중,
매직트리하우스 리서치북은 이제 좀 쉽게 쉽게 확확 넘어간다.
이집트 게임 시리즈 오래간만에 다시 읽었다.
쭈욱 달아서 읽고 있는 셜록 전집
오래간만에 매직트리하우스를 빌려왔더니 즐겁게 읽는다.
자음과 모음의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컬러풀하지 않지만 내용은 괜찮은 편
아직 많이 어려운 내용들도 있어 그나마 이해하기 쉬운 걸로 읽고 있는 중이다.
지하철로 이동할 때 한 권을 다 읽어봤는데 엄청 재미나다는 평은 아니고
가끔은 조금 엉성한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이 시리즈의 책을 따라가면서 다양한 작가의 여러 분야의 과학을 접하는 중이다.
초등저학년, 고학년이 볼만한 시리즈책으로
쭈욱 한 편 보다가 제로니모를 연상시키는 딱 봐도 흥미진진할 책을 빌려왔다.
반응은 재미있어 하면서 열독중이었다.
갑자기 노빈손 시리즈에 꽂힌 아들, 열심히 빌려서 보여주고 있는 중
Sisters Grimm 책 좋아해서 자주 본다.
9권은 언제 나오나 묻는다.
카이로짐 이후 시작한 로마 미스터리 시리즈,
론의 친구가 너무 재미있다고 했던 책이라 원서로 보여주고 싶은데
구하기가 쉽지 않다.
이젠 매직트리 하우스 리서치 가이드가 쉽게 느껴진다는 걸 보면,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쌓이고 쌓이나보다.
시스터 그림을 읽을 때마다 참 재미있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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