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정유정 | 은행나무 | 20130616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
다 읽고 어릴 때 인간이 인간을 몰락시키는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 엘리펀트맨을 보고나서 운 적처럼 맘이 아팠다.
내가 개를 무서워하는 이유와 광주와 왜 제목이 28일까하는 궁금증과
작가에 대한 탄성에 헉 숨이 막힐 때는
이미 책의 작품해설이었다.
반전이 돋보인 7년의 밤과는
또다른 기존의 여성작가답지 않은 리얼함에
엄지손가락 번쩍 들어 추천하고 싶다.
대신 마음저림에 대한 탓은 무시하겠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독서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소년 소설에서 성인소설가로 김려령의 너를 봤어 (0) | 2013.07.16 |
---|---|
반전의 반전, 7년의 밤 (0) | 2013.07.15 |
김진명의 역사소설 고구려 (0) | 2013.07.08 |
수상작일 수 밖에 없는, 내 심장을 쏴라 (0) | 2013.07.08 |
아이와 엄마가 같이 보면 좋을, 자기 주도 학습법 (0) | 2013.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