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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꼭 알아야 할 똑똑한 수학 공부법 이충국 | 웅진씽크하우스 | 20070716 평점 ![]() ![]() ![]() ![]() ![]()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
아이와 함께 수학을 진행하면서 고민하는 내용들이 담겨있는 책이다.
이런 학습서의 경우에는 내 아이에 해당되는 부분에 집중하여 어떤 부분으로 접근해야 할지
접근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며 그에 따른 대책을 세워서 실천하는 것이
단순히 책 한 권 읽고 끝내는 것에서 더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싶다.
다 옳고 좋은 말이지만 함께 하다보면 잔소리가 안 나올 수 없는 부분도 있어서
마음으로는 공감하나 실제로 지켜질지는 의문이기도 하나
꼭 기억해두었으면 좋겠다 싶은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엄마표 수학으로 진행되는 우리 집의 경우에도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느껴진다.
잘못된 수학 공부법, 과감하게 바꿔라
- 계산훈련보다 사고력 키우기에 집중하라
- 문제 유형을 익히라는 말은 짧은 시간동안 많은 야의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공식과 풀이과적으로는 오래 기억되기 어렵다
- 개념과 원리를 깊이 이해한 상태에서 심화학습이 필요하다
- 선행으로 같은 공부를 두 번 공부하지만 어느 한 번도 제대로 공부하지 않게 될 수도 있다
- 암기형 학습에 길들여진 아이는 문제 해결력이 떨어진다
자신감부터 확실히 심어주자
- 문제 풀이는 전적으로 아이에게, 부모가 익숙한 풀이과정으로 아이를 이해시킬 수 없다
- 아이 스스로 채점하게, 풀이과정 설명도 아이가 하도록 한다
* 문제 풀 때, 천천히의 의미란?
- 즉답을 하지 마라, 답을 낸 다음에 왜 그렇게 나올 수 밖에 없는지 생각하게 하라, 금방 포기 하지 않고 다시 풀어라.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알게 하자
- 교과서를 통해서 각 단원과의 연계성을 훑어보자
- 눈 대신 손을 움직여 이해시켜라, 손으로 풀자
- 중하위권 아이 : 교과서 기본문제 풀기, 개념 원리를 다양하게 적용한 문제 풀기
- 상위권 아이 : 자신이 알고 있는 개념, 원리를 복잡한 상황에 적용시키는 문제
부모가 함께 수학을 즐기자
-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체험으로 익힐 수 있는 시기는 초등뿐이다
- 비슷한 문제 떠올리게 유도하면서 문제를 꼼꼼히 한 문장씩 끊어 읽기
부모의 인내가 수학을 살린다
- 특정 단원에 취약한 경우에는 처음 공부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뜻이다
- 아이의 문제풀이 습관을 점검하라, 다양한 자극을 주고 오답노트 풀려라
- 문장형 문제는 이해력때문인지 개념 이해 부조긴지 파악하라, 둘 다 인경우도 있다
- 부모가 수학을 못하는 경우, 선행 연산을 많이 시킨 경우, 공부방법이나 사고 방식이 틀에 얽매여서
나쁜 학습 훈련을 받은 경우가 많으므로 학습법을 바꾸어라
- 계산을 귀찮아 하는 경우, 성취도와 관련이 깊다
- 한계 인식하고 의식적으로 인정하는 경우, 학습 성취도가 높으므로 심화 문제를
의식적 인정하지만 고개를 숙이며 머리 아프다고 핑계대는 경우, 더 쉬운 문제로 성취감 올리기
한계 인식하지만 인정하기 않고 외면하는 경우, 당연히 해 낼 줄 알았다는 칭찬이 효과적, 푸는 과정 말로 표현하기
- 개념 원리 이해 1권, 심화 문제 1권
- 선행 학습이 필요한 아이들은 해당 학년의 교육과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상위권 학생이다
- 중위권 학생은 한 학기 정도의 선행과 해당 학년의 심화 풀기
- 하위권 학생은 해당 학년의 기본 개념 중심으로
- 머리 보다는 손을 써서 풀어라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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