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뒤 표지의 크리스 반 알스버그와 딸...
딸이 너무 귀엽네요. ^^ 똑닮아서 더 이뻐할 거 같은
리버밴드 마을의 이상한 하루... 뒷표지의 두 부녀사진
크리스 반 알스버그
![]() | |
|
데니스의 취향으로는 하늘을 나는 배, 제퍼가 맘에 드는 모양이다.
또 개미 두 마리랑....
개인적으로 난 '리버밴드 마을의 이상한 하루'가 재미있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막 갈긴 듯이 덧칠해진 크레파스....
이영하...내가 좋아하는 작가가 소개해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간다.... ㅎㅎㅎ
데니스가 무화과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그거 무지 맛있는데.... 파는 곳도 없고....
언제 꼭... 시장에서 발견하면 사 주어야겠다.... 그게 언제가 될런지....
초등 때 잘 기억도 안 나지만... 친구네 집에 무화과 나무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맛있다며 처음으로 먹어본 무화과가 너무나도 맛있어서....
새로운 충격이었다.... 이상하게 생겼는데 반쪽으로 쪼개봐도 좀 징그러운 듯도 하고
근데 정말 달콤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걸 보면....ㅋㅋㅋ
어디 무화과를 구할 데가 없을까?
저번 주에 빌려온 책이었는데....
보고 싶었던 주만지랑 폴라익스프레스가 없었다....
원어책을 보긴 힘들지만 한글책으로라도 열심히 보기로 맘먹고 ^^
재미있게 한 작가 파기를 하고 있다....
'아이의 한글책 - 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 보고 지나쳤던 혹은 봤는데 기억 못해 낸 존 버닝햄의 책들... (0) | 2008.11.11 |
---|---|
데니스가 열심히 보는 곤충책들... 벌렐레... Why+ 곤충 (0) | 2008.11.05 |
(내맘대로) 로버트 잉펜 (0) | 2008.10.13 |
문법 만화 영어의 단계별 순서 (0) | 2008.10.10 |
두사람.... (0) | 2008.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