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한글책 - 문학

안 보고 지나쳤던 혹은 봤는데 기억 못해 낸 존 버닝햄의 책들...

자소월 2008. 11. 11. 23:04

 

 다들 아실만한 책이지만....

데니스도 이 분의 책 참 좋아하는데.... 검피 아저씨 시리즈를 특히요.

하지만 단 하나 스스로 기억하는 작가이름은 앤소니 브라운만 기억하지요. ^^

그림만 봐도 누구인지 알아 맞춘답니다. ㅎㅎ

 

저번 주에 다 읽고 사진 찍어 놓고는 노트북 정리하는 관계로 늦어졌네요.

 

데니스의 말로는

대포알 심프가 제일 재미있다고 그러고

대포알 심프의 심프랑

내친구 커트니의 커트니가 닮았답니다.

저도 책 읽으면서 그 생각했는데 ㅋㅋㅋ

 

모전자전???

 

독후록에는 '마법침대'를 읽고 썼답니다.

이런 침대하나 있으면 좋겠다.... 그죠?